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luxurious : 사치스러운, 호사스러운종교는 모든 인민들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오늘의 영단어 - wild cat : 살쾡이, 무모한 사람오늘의 영단어 - counterattack : 반격, 역습전쟁에는 결단, 패배에는 반항, 승리에는 아량, 평화에는 선의가 필요하다. -처칠 진짜 친구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이다. -아리스토텔레스 몸꼴 내다 얼어 죽는다 , 추운 날에 모양을 내느라 옷을 얇게 입는 것을 비웃는 말. 해와 달이 아무리 밝아도 엎어 놓은 동이의 밑은 비추지 못하고, 칼날이 아무리 잘 들어도 죄없는 사람은 베지 못하고, 불의의 재앙이나 뜻밖의 화도 조심하는 집문에는 들지 못한다. -강태공 식품에는 섬유질이 들어 있어야 한다. 섬유질이 있으면 장기 사용해도 해가 없고, 다소 과용해도 해가 없다. 섬유질이 든 식품에는 단백질 이 외에 비타민, 미네랄, 효소도 들어있다. -김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