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서 단내가 난다 , 일에 시달려 몸과 마음이 몹시 고달픔을 이르는 말. 노동을 소중히 여기자. 노동의 빛은 아름다운 것이다. 노동은 온갖 덕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링컨 남자의 목소리는 여자에게 강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느리고 신중한 목소리는 관능적인 느낌을 주고, 높은 톤의 목소리는 신경질적이고 소란스런 느낌을 주며, 낮은 톤의 목소리는 애무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희 사람은 일이 있거나 없거나를 막론하고 하루에 한 번씩 남을 시켜서 등과 목 부위, 어깨, 사지를 밟고 주무르게 하기를 여러 번 계속하면 결코 감기 따위나 잔병에 걸리지 않는다. -천금방 [의심방] 오늘의 영단어 - mire : 습지, 늪, 진창, 궁지, 곤경삶의 의미보다 삶 그 자체를 더 사랑해야 한다. -도스토에프스키 몸과 마음을 바르게 닦아 경박한 것을 없애면 나에게 위엄이 생기게 된다. 위엄이 생기기 전에 남을 대하게 되면 내게 심복하지 않고 오히려 원망을 품게 되는 것이다. -근사록 형벌이 아무리 엄중해도 그것으로 인해 백성의 마음에 두려움을 줄 수는 없다. 또 살육으로 다스려도 그것으로서는 백성의 마음을 복종시킬 수는 없다. 백성의 마음을 심복(心腹)시키는 것은 덕(德)의 힘뿐이다. -관자 나중에야 삼수 갑산을 갈지라도 , 결과가 최악에 이르는 한이 있더라도 우선 단행하거나 저질러 놓고 본다는 말. 마루 넘은 수레 내려가기 , 일의 진행이나 형세의 변화 따위가 매우 빠르거나 걷잡을 수 없는 기세임을 이르는 말.